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 필승 봉순영 (문단 편집) == 등장인물 == * [[안재욱]] - 오필승 역 > "일자무식 백수가 자고나니 벼락부자"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업계 최고의 유통회사 후계자로 자신도 모르게 신분이 바뀌어 초강력 엘리트들이 우글거리는 대기업 한복판에서 그들의 보스로 우뚝선다. 많이 배우지도 못하고, 많이 가지지도 못했고 , 신분이나 지위보다는 나이를 먼저 따져야 하고, 내 이익 때문에 남에게 상처주는 일은 죽어도 못하는 오필승. 규칙적인 일은 도저히 못하고 적당히 농땡이 부리며 되는데로 닥치는대로 살아온 그는 할 줄 아는 영어라곤 "헬로 땡큐 하우아유 웁스"정도. 그는 큰소리치고 뒷감당 못하고 곤란해진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그럴때마다 임기응변과 순발력으로 모면하는 남자. 그런 그가 한 회사를 책임지는 후계자가 되어야 한다. 과연 이거 괜찮을까...? * [[채림(배우)|채림]] - 봉순영 역 > "나의 백마 탄 왕자님은 누구...? 사랑에 목숨거는 대형 할인매장 매니저. 좋은건지, 싫은건지, 곤란한건지 얼굴만 보면 다 알 수 있는 소박하고 순진한 여자. 열아홉번 연애에 전부 차여버리고 스무번째 남자 재웅을 향해 또다시 열렬한 짝사랑을 불태우려는데... 그 앞에 오필승이 나타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갈등 중... * [[류진(배우)|류진]] - 윤재웅 역 최고 그룹회사의 능력있는 젊은 팀장. IQ 170에 어릴적부터 신동 소릴 들으며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전교 1등과 수석을 한번도 놓쳐본적 없는 수재. 그런 그에게 달려드는 여자는 많았지만 정작 그의 눈에 든 여자는 없었다. 일시적인 파트너일 뿐... 그랬던 그에게 평범한 여자 순영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. * [[박선영(1976)|박선영]] - 노유정 역 상처받기를 두려워하고 불필요한 사람이 될까봐 노심초사하면서 그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두배로 더 강한척 노력하는 여자. 갑자기 후계자가 되어야 하는 오필승을 교육시키기 위해서 오필승을 보좌하는 비서가 되었다. 오필승이 '싸부~'라고 부르며 그녀에게 깍듯이 예우하며 따른다. 오필승이 처음 입었던 옷도 다 기억할 정도로 철두철미할 것 같은 그녀에게도 마음껏 터놓을 수 없는 아픔이 있는데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